애플카 관련주로 최대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

 

Canoo: Electric Lifestyle, Sport and Working Vehicles

 

해외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애플카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중 전기차 관련되어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Canoo라는 종목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카누는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상장사로 상장일은 2019년 4월 16일로 상장 주식수는 235,655,503주입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4조 원으로 최대주주는 DD Global Holdings Ltd로 26.44%의 비중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Remarkable View Consultants Ltd로 16.91%의 비중을 가지고 있으며, 세 번째로는 Camp Key, Ltd로 7.29%의 비중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로는 Aquila (Anthony)로 5.26%의 비중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PER는 485.12, PBR은 1.90입니다.

 

애플, 지난해 초 스타트업 '카누'와 애플카 개발 타진

최근 뉴스에서도 나오듯이 애플이 애플카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지난해 2020년 초 전기차 제조사인 카누와 지분투자 또는 기업 인수에 대해 협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더버지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해 상반기에 카누와 첫 미팅을 갖고, 애플카 제작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분투자나 기업인수 등의 여러 방법을 협의했다고 나와있습니다.

카누의 확장형 모듈러 전기차 플랫폼은 다른 전기차 업체보다 크게 설계되어, 이 대형 모듈 플랫폼은 개인용이나 사업자용 전기차, 어느 용도든 용도에 따라 전기차를 다르게 디자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카누는 애플로부터 투자를 기대했으나, 차질을 빚어 중단하고, HCAC의 3억 달러 투자를 받고 미니밴 전기차의 생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애플은 카누와 협상 외에도 현대자동차와도 애플카 제작을 위한 협력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현대자동차와 카누는 지난해 2월 제휴를 맺고 전기차 공동개발에 나섰다는 것입니다.

카누는 2017년 말, 설립된 전기차 스타트업으로 BMW 출신 임원들과 패러데이 퓨처로부터 분사한 조식들이 모여 신선식품 배달용 미니밴, 푸드트럭, 승합차 같은 상업용 미니밴 전기차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애플카 자율주행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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