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의 우버'라고 불리는 공유차량 업체로, 싱가포르를 비롯해 동남아 8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렴한 요금 등의 장점으로 단시간에 크게 성장했으나, 독점 논란으로 각국 정부 및 택시업계와 충돌이 발생하기도 했다.
그랩은 2018년 3월 우버의 동남아 사업까지 인수하면서 사실상 동남아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그러나 싱가포르 경쟁, 소비자위원회(CCCS)는 이 인수가 공정 경쟁을 저해했다며, 그랩과 우버에 1300만 싱가포르달러(약 107억 30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기도 했다.
2018년 12월에는 베트남 호찌민 인민법원이 택시회사 비나선(Vinasun)이 공유차량 업체인 그랩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그랩이 비나선의 영업에 타격을 입혔다며 48억 동 (약 2억 300만 원)을 배상하라"라고 12월 29일 판결하기도 했다.
'동아시아의 우버'로 불리는 차랴 호출, 배달, 금융서비스 플랫폼인 '그랩'이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의 합병을 통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월스트리트 저널(WSJ)등에 따르면 그랩은 미 캘리포니아주 소재 투자회사인 알티미터 캐피털이 설립한 스펙 '알티미터 그로스'와 합병해 미 증시에 데뷔하게 된다.
그럼 그랩 나스닥 상장 관련주는 무엇이 있을까?
1. 디피씨
2. 미래에셋벤처투자
3. KTB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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