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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유용한 정보

가덕도 신공항 최대 수혜 관련주들 정리

가덕도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가동에 있는 섬으로, 명칭 유래를 보면 예로부터 섬에서 더덕이 많이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가덕도는 천가산의 연대봉, 국수봉을 중심으로 산지가 발달하였으며, 북동쪽에 가로놓여 있는 눌차도는 사주에 의해 만들어진 육계도이다. 가덕도는 통일신라 때 당나라와의 무역을 하는 데 있어서 주요 항구 중의 하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웅천 군에 속하였으나 1908년 창원군에 편입되었다가 1910년 마산부에 소속,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다시 창원군에 편입되었고 1980년 창원시의 승격으로 의창 군에 편입되었다가 1989년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편입되었다.

가덕도는 해상공항이기 때문에 장애물이 없어 안전하며, 공항이 주거단지와 멀리 떨어져 있어, 소음 문제가 적어 민원없이 추가 매립 확장에 용이하며, 부산신항과 연계되어 복합 물류 체계 구축이 가능하나, 영남권의 접근성이 낮고, 군사 공항과 비행영역이 겹치며 김해공항과 동시 운영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럼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련주로는 삼보산업, 동방선기, 영화금속, 영흥, 우수AMS, 엔케이, 한국선재, 홈센타홀딩스, 세우글로벌 등이 있습니다.

 

동방선기의 경우 본사가 가덕도 주변에 위치해 있어, 가덕도 신공항 테마의 하나로 주로 생산은 선박용 배관을 생산하며 2009년 11월 1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 하였습니다.

 

차트는 11월 중순 거래량이 늘며 상승을 하였으나, 이후 코로나, 테슬라등의 테마가 우선시 되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덕도 신공항 테마는 아직 재료가 살아 있어, 저가권에서 모아간다면 좋아보이는 차트입니다.

영화금속은 창원시 진해구에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가덕도 신공항 테마에 엮여 있습니다.

영화금속의 차트도 동방선기와 마찬가지로 11월 중순 상승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영흥(가덕도 인근 토지 보유)도 이와 마찬가지고 11월 중순 상승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우수AMS의 경우 현대BS&E 대상으로 75억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현대에 합병이 되는 이슈로 상승과 하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삼보산업은 신공항 테마가 언급될때마다 상한가를 간 종목으로 차트를 보면 11월 중순부터 꾸준한 상승을 이어오다 현재는 박스권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내눌 마을에서 동선 방조제를 타고 남쪽으로 가면 동선 새바지에 닿는다. 방조제에서 바닷가 쪽으로 바라보면 낙동강 하류인 다대포가 보인다. 몰운대의 길쭉하게 생긴 모습이 그대로 드러난다. 방조제를 따라 끝까지 가면 ‘생교동’이며, 오른쪽은 동선마을로 가는 길이고 왼쪽은 선착장으로 가는 길이다. 그리고 오른쪽 바닷가에 있는 조그마한 소나무로 덮인 섬이 ‘죽도’고, 마주 보이는 산이 강금봉이다. 포구 안에 가지런히 정박해 있는 배들은 대부분 FRP선들이다. 방파제 끝에는 하얀 무인등대가 서 있다. 방파제가 시작되는 지점의 바닷가로 직진하면 기도원 가는 길이 나온다. 갈맷길이 조성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이낙연 대선 관련주 남선알미늄 외

이낙연 대선 주자 선호도 24%…이재명 13% 윤석열 7%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굳건히 유지했다. 다만 한 달 전보다 지지율은 4%포인트 떨어졌다. 여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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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선 방조제에서 동선 새바지 가는 길목 삼거리에서 보면 갈림길에 색 바랜 노란 페인트 집의 ‘소나무집’이란 간판이 보인다. 이 옆으로 난 길을 지나면 동선마을이다. 동선마을은 동묘산과 응봉산을 중심으로 한 산악 중심의 행정동으로 세 개의 자연마을(생교, 서고지, 동선)로 구성되어 있다. 동선(東仙) 마을은 창원군 천가면 지역의 동쪽 선창이 되므로 동선()에서 동선()이라는 지명이 되었다고 한다. 차가 한 대 겨우 지나갈 정도의 콘크리트 길을 계속 가다 보면 양쪽은 조립식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다. 오른쪽으로 죽도가 보이는데 그 앞바다는 영 바다같이 느껴지지 않는다. 바다가 죽었다는 의미다.

법정동인 가덕도동과 본동인 성북동 역시 네 개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마을 입구 오른쪽에서 보면 허름한 건물이 하나 보이는데 제칠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다. 다른 교회처럼 커다란 십자가는 보이지 않고 건물도 특이하다. 무심코 지나가면 교회 인지도 모를 정도다. 방향을 ‘가덕도 동사무소’가 있는 곳이 아닌 오른쪽 샛길로 들어서면 전형적인 시골 마을길이 나타난다.

 

이 동네는 바로 가덕동사무소가 있는 ‘성북마을’로 초·중·고를 비롯하여 파출소도 있고 보건지소도 있고 농협도 있는 등 가덕도의 행정중심지라 할 수 있다. 성의 북쪽에 위치했다 해서 붙여진 성북(城北) 마을 입구에는 성북마을 표지석이 간단하게 세워져 있다. 그리고 근처에 김근도 독립유공자 동상이 세워져 있다. 성북마을에서 선창까지는 제법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