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의 영어 'cloud'는 '구름'을 뜻합니다.
컴퓨터 파일을 저장할 때 작업한 컴퓨터 내부에 있는 공간이 아니라 인터넷을 통하여 중앙 컴퓨터에 저장할 수 있는데 이 공간을 클라우드라고 부릅니다.
클라우드를 이용하면 작업한 컴퓨터에서만 자료를 불러올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마치 여러 장소에서 동일한 구름을 관찰할 수 있듯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자료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데이터를 보관하는 장소에 따라 퍼블릭 (개방형)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폐쇄형) 클라우드로 나뉜다.
클라우드 업체의 데이터센터에 보관하면 퍼블릭 클라우드, 기업 안이나 데이터센터의 독립된 서버에 보관하면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볼 수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택하면 모든 인프라를 클라우드 업체를 통해 제공받는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선택하면 기업이 직접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
최근 세계 퍼플릭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약진이 주목 받고 있다.
MS 애저가 점유율을 20%까지 높이며, 선두 업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격차를 10% 포인트 내외로 좁히는 데 성공한 것이다.
AWS와 MS의 '양강 체제'로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이 확실히 재편된 모양새다.
그럼 클라우드 관련주는 무엇이 있을까?
1. 나무기술
2. KT
3. 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