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의 웹 브라우져인 웨일 다운로드 방법 및 사용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1. 우선 다운로드받기 위해서는 네이버 공식 홈페이지를 들어가야 합니다.
2. 네이버 공식 홈페이지에서 검색창에 웨일(Whale)을 검색합니다.
첫 번째 이미지처럼 네이버 웨일이 연관검색어로 나오는데 밀양 마이웨이리조트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경남 고성 블루웨일이라는 워터파크도 있나봅니다.
여름인데 코로나로인해 워터파크를 가지 못합니다.
3. 위와같이 웨일을 검색하면 브랜드 검색 '웨일' 관련 광고가 나옵니다.
("빠르고 안전한 웨일 브라우저로 차원이 다른 웹서핑을 시작해보세요!" 라고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 새로운 기능으로 한글 문서 뷰어 기본 탑재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 몰랐던 가수 '웨일'이라는 분도 있네요.
4. 다운로드를 클릭합니다.
- 고래 이미지의 다운로드라고 적혀있습니다.
(옆에는 웨일 연구소, 클립 웹이라고 적혀있습니다.)
5. 다운로드 링크를 들어가니 NAVER wahle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다시 다운로드를 눌러야 하나봅니다.
자동으로 OS를 인식하여 OS에 맞는 다운로드가 설정되나봅니다.
지금 노트북은 macOS라 맥OS를 인식하고 있습니다.
6. 다운로드 중...
용량이 꽤 되나봅니다. 다운로드가 좀 걸리네요..
글을 쓰면서 다운로드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도 받고 있습니다. 인터넷 속도 빠른편인데..
약 5분정도 걸렸습니다.
7. 설치는 아주 빠르네요. 바로 웨일이 켜졌습니다.
8. 완료.
- 전체적인 이미지는 깔끔합니다.
우측 상단의 초록색 도넛모양은 그린닷이라고 해서 블로그, 카페, 메일 등 설정한 앱을 간편하게 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네이버에 특화된 웹 브라우저 답습니다.
기능들을 하나하나 적어봤습니다.
브라우저의 스킨 색상을 정할 수 있습니다.
뭘로 할까 고민됩니다.
위의 설정을 끝마치니 위와 같이 간략히 설명이 나옵니다.
홈 버튼, 주소창, 캡쳐(오.. 캡쳐..), 사이드바, 아까 기능 써놨던게 사이드바라고 하나봅니다.
간략 설명이 끝나고 메인 창이 나왔습니다.
배경화면이 참 멋집니다. 좌측 하단에 웨일 시티라고 하네요. 웨일 시티라..
배경화면 바꿀 수 있어 보이는데 우측 하단에 설정모양이 눈에 띄네요.
역시나.. 바꿀 수 있습니다. 배경테마가 현재 웨일 테마로 되어있는데 바꿀 수 있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내컴퓨터 탭을 보니 개인 사진으로도 설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좌측에 위젯 모드가 있는걸 보니 시계 모양이나 위치 이런것들을 모두 설정이 가능한가 봅니다.
그럼 개인 설정하세요~
-
옴니태스킹: 하나의 창 안에서 검색 Index와 User가 선택한 콘텐츠를 한 번에 보여주는 기능이 있으며, 투매니탭스'(too many tabs) 현상을 없애기 위해 적용했다고한다.
-
Whale Space: 화면을 양 갈래로 나눈다. 좌측 화면에서 클릭한 링크가 우측에 뜬다. 쇼핑 검색 결과를 하나하나 보거나, 게시판 같은데서 왼쪽에 글목록 띄워놓고 글을 하나하나 읽을 때 탭을 수십 개 띄워놓지 않고 읽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
사이드바: 서버시계, 계산기 등 여러 도구들이 있다. Music Player나 웹페이지를 열 수도 있다. Bugs 등 지원하는 뮤직플레이어 기능을 지원하는 Site에서 Music Player 기능을 키면, 플레이어가 팝업 윈도로 뜨는게 아니라 사이드바로 자동으로 들어가서 재생된다. Web Site를 추가해 놓을 수 있어서 웹서핑 하는 도중 작은 창으로 나무위키
?등을 실행시킬 수 있다.
-
-
모바일 창: Side Bar의 웹 Site를 모바일 크기의 창으로 분리해서 볼 수 있다. Web 개발을 할 때 유용하게 사용된다.
-
퀵서치: 검색 결과물 안에서 모르는 용어나 Translation이 필요할 때 단어를 Drag하면 간단한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기능으로 팝업 창은 한 쪽으로 몰아 이용자가 필요한 것만 골라 볼 수 있도록 도왔고, 스크롤을 내리면 자동으로 없어지고, 팝업창을 누르면 이동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
사이트 Translation 기능: 웹사이트를 번역해주는 기능이다. 현재는 파파고에 적용된 신경망 번역은 영어 한정으로만 적용된 상태.(그덕에 크롬번역의 품질에 비교하면 최악인 수준.) 그래서 영어외에는 차라리 글자를 복사한후 옆에 있는 파파고를 이용하는것이 좋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Image 안의 글씨도 Translation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미지 안의 글씨 인식률은 아직까지는 좋은 것 같지는 않다.
-
TTS: 지정한 Sentence를 음성으로 읽어준다. 목소리는 꽤나 괜찮다. 간격이 조금 부자연스러운 것만 빼면 좋은 TTS. 특히 선택한 문장의 언어를 자동 인지하여 언어에 맞는 TTS엔진을 자동 적용시킨다. 영어(클라라)/일어(유리)/중국어(메이메이)는 네이버 번역 사이트에 들어가면 Sentence 읽어주는 TTS엔진과 동일한 엔진인데, 한국어의 경우 번역 사이트에서 쓸 수 있는 음성인 미진/진호 대신 네이버 뉴스 음성 읽어주기 기능에 사용되는 엔진인 '규리'로 읽어준다.
-
Plug In 호환 Mode: 액티브X 호환 기능으로써 SharePoint와 Silverlight 같은 MS사의 레거시 제품이나 JAVA 애플릿, QuickTime, 플래시와 레거시 에어, 아크로뱃 같은 어도비사의 제품들처럼 레거시 환경을
굳이써야한다면 유용하다. 자동 전환 화이트 리스트 지정과 원하는 IE 유저에이전트를 지정해 줄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사이트에서 조악한 가독성과 충돌로 인한 문제, 웨일의 전반적인 기능이 비활성화된다는 Weakness가 있다. 하지만 미려한 Design의 브라우저를 인트라넷이나 익스플로러만 지원하는 비IT기업이나 기관 단체의 대체재로 작용할 수 있고 보안상 구글이 제한되어 IETab을 못 받는 경우에도 유용하다. -
그 외 기능: 악성 Code 등에 대한 보안 강화, 스마트폰 User를 위한 Memory와 전력을 아끼는 기술 탑재 등
웨일(Whale) : 웨일은 네이버에서 제작한 Web 브라우저이며 DEVIEW 2016에서 공개된 웨일.. 간편검색, 팝업 정리, 이미지 번역 등의 기능을 내세웠으며, 특히 한 탭(TAP)안에서 모든 작업을 해결할 수 있도록 검색을 간편화했다고 합니다.
자체적인 엔진 슬링을 개발했음에도 Whale은 크로뮴 기반이다. 이유는 슬링 기반의 브라우저 사용자 에이전트 문제 등 개발상 문제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Store에 정식 오픈을한 뒤 슬링 Tap이라는 확장 Program을 이용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었으나 Whale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답변으로 보아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
2016년 12월 1일 Close Beta Test를 시작했고, 클로즈 베타를 시작한지 3개월이 지난 2017년 3월 13일에 Open Beta로 전환, 정식으로 64bit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2017년 6월 29일 대규모 업데이트로 Mac OS 플랫폼을 오픈 베타 버젼으로 지원을 시작, 2017년 6월 29일 대규모 업데이트로 Version으로 Update되었고 2018년 4월 13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모바일 버젼이 등록되었다.
'삶에 유용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지원부 만드는법 및 발급 신청서류 확인방법 (0) | 2020.07.01 |
---|---|
공공근로 자격요건 설명 (0) | 2020.07.01 |
더본코리아 백종원 관련주 (0) | 2020.06.24 |
윈도우 10(Windows 10) cmd로 간편하게 정품 인증 (0) | 2020.06.18 |
테슬라 부품, 2차전지 관련주 (0) | 2020.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