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탑 5 외국계 자동차 부품사 마그나 인트내셔널 관련주+

 

마그나 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 Inc)은 캐나다의 온타리오 주에 본사가 위치한 자동차 부품 제조 회사이며, 미국의 자동차 빅 3인 포드와 제너럴 모터스, 크라이슬러는 물론이고 BMW와 폭스바겐 등의 유럽의 자동차 회사에도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자동차 부품 회사인 슈타이어 사를 인수하여 마그나 슈타이어 사로 만들어서 유럽 시장에도 진출하였다.

 

 

현재 제조 분야로는 바디 및 섀시, 파워트레인, Exterier, 시트, Vision System, 클로져 루프 시스템, 일렉트로닉스, 완성차 개발 및 위탁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설립년도는 1957년이며 현재 뉴욕 증권거래소, 토론토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직원 수는 139,000명, 수익은 약 366억 달러, 영업 이익은 약 25억 달러, 순이익은 약 18억 달러, 총자산은 약 181억 달러, 총자본은 약 86억 달러이다.

 

車전장 죽쑤던 LG전자, 마그나 합작에 '5조 잭팟'

 

LG전자에 자동차 전장사업은 아픈 손가락이다. 신사업으로 키우려 대를 이어 몇해째 투자를 하고 있지만, 이익을 내지 못하고 있어서다. 작년에는 1949억 원의 영업손실을 봤고, 올해는 3분기 만에 벌써 3655억 원의 적자를 냈다.

 

 

그런 LG전자 VS부문이 일을 쳤다. 세계 3대 자동차 부품회사와의 합작을 통해서다. VS사업본부 전기차 구동분야에 5000억 원 남짓한 투자를 받았는데, 이게 LG전자의 사장 가치를 하루 새 무려 4조 원 넘게 부풀리는 결과로 이어졌다. 주식시장에서는 '애플카' 부품 공급망에 들 수 있다는 기대감부터 배터리 사업을 키우는 LG화학과의 서너지 효과까지 낙관이 만발했다.

 

그럼 LG마그나 관련주는 무엇이 있을까?

 

 

1. LG전자 : LG마그나 모회사

 

 

2. 나라엠앤디 : LG전자가 지분 12% 보유

 

 

3. 에코캡 : 와이어링하네스를 마그나에 공급

 

애플카 관련주로 최대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