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투자회사 : 1986년 제정된 중소기업 창업지원법에 의해 중소기업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육성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는 벤처 캐피털의 한 형태로 창투사는 유망 중소기업 등에 자본투자 즉, 출자를 해서 회사의 성장과 함께 과실을 나눈다. 중소기업이 코스닥 시장에 등록하거나 상장됐을 때 주식 가격이 오르면 그만큼 이익을 보는 것이다. 벤처기업들로서는 창투사 투자자본이 전체 지분의 10% 이상이 돼사 코스닥 시장 등록 시 설립 연한, 자산가치, 자본금 등의 제한을 받지 않고 쉽게 등록할 수 있다.
위에서 이야기된 벤처 캐피털이란 잠재력이 있는 벤처 기업에 자금을 대고 경영과 기술 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높은 자본이득을 추구하는 금융자본을 말하며, 주로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경영이나 영업의 노하우 등이 없는 초창기의 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 대한민국의 벤처 캐피탈은 크게 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창투사)와 신기술사업 금융회사로 이원화되어 있다.
신기술사업 금융회사(신기사) : 신기술사업 금융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신기술 사업자에 대한 투자, 융자 및 경영, 기술 지도를 ㄹ행하는 회사를 말하며, 회사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주로 기업의 기술개발과 기술의 기업화, 공정개선 등을 지원하기 위한 투자, 융자 업무를 주로 하며, 특히 중소기업의 창업과 기술개발을 중접 지원하고 있다.
그럼 창투사 관련주는 무엇이 있을까?
1. 우리기술투자
2. DSC인베스트먼트
3. SBI인베스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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