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증가에 따른 원격의료 시장 성장 관련주

 

원격의료란 환자가 직접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통신망이 연결된 모니터 등에 의료장비를 통해 의사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세계적으로 의료와 정보통신의 융합이 이루어지면서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2021년 8월 현재 일별 확진자가 약 1,700명을 육박하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면접촉을 기피하고 있는 상황으로 전 세계적으로 원격진료 도입이 더울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9년 보건복지부 장관이 "원격의료는 고정관념이 많아 다른 뜻으로 쓰기 위해 스마트 진료라는 용어를 쓰고자 한다"며 용어변경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도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원격의료 허용 관련 법제가 통과되지 않은 상태로 원격의료 시범 서비스만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스마트 진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고령자, 취약계층을 위한 원격 진료 및 일반인 대상 건강정보 모니터링 등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원격의료 관련주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라이프시맨틱스(347700) : 디지털 헬스 기술 플랫폼, 디지털 헬스 솔루션, 디지털 치료제 등 개발/공급

- (주)라이프시맨틱스, 대표 송승재, 2012년 9월 26일 설립하여 2021년 3월 23일 상장, 매출액은 2020년 기준 약 26억 원이며, 직원 수는 2020년 기준 약 60명

 

* 비트컴퓨터(032850) : 원격의료시스템, 원격건강모니터링서비스 등

- (주)비트컴퓨터, 대표자 조현정, 전진옥, 1983년 8월 15일 설립되어 1997년 7월 4일 상장되었으며 매출액은 2020년 기준 약 370억 원, 직원 수는 2020년 기준 약 150명이다.

 

 

* 인성정보(033230) : 원격의료 솔루션 업체

- (주)인성정보, 대표자 원종윤, 1992년 2월 10일 설립되어 1999년 7월 30일 상장하였으며, 2020년 기준 매출액은 약 2,400억 원, 직원 수는 약 2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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